Trauma

La-la-la-la-la-la
La-la-la-la-la-la
La-la-la-la-la-la
La-la-la-la-la-la

내 맘속의 오랜 villain
셀 수 없이 맘을 찔린
No, ooh, 기억이 내게 미칠
No, ooh, 그 잔혹함의 지침, eh-oh

잊을 만하면 또 다시, oh yeah
익숙한 화면 속 같이, oh yeah
되살아나는 상처
피하다 매번 다쳐 (맘을 다쳐, yeah)
알아 나만 이렇겠어?
뭐 나만 이렇겠어?

기억 너머, 작은 문 (애써 잠궈둔 문)
열어버려 끝없이 (이젠, 열어둬)
들이마신 숨 (가득 마셔 더)
고를 때까지

기억 속에 버려둘, 잊어가도 되는 일
털어버려 툭 별거 아닌 일
잊을 때까지 (때까지), 끝까지 (끝까지)
기억 속에 버려둘, 이제 별거 아닌 일

독한 기억들만 마셔 (yeah)
점점 깊이 맘에 박혀 (yeah)
세게 다그치고, 몰아붙여 (붙)
습관적인 자책마저, eh-eh

어쩔 수 없던 것까지, oh yeah
깊이 우거진 곁가지, oh yeah
잘라내 남김없이
하나도 남김없이 (미련 없이, yeah)
이게 나를 위한 최선
더 날카로운 시선

기억 너머, 작은 문 (애써 잠궈둔 문)
열어버려 끝없이 (이젠, 열어둬)
들이마신 숨 (가득 마셔 더)
고를 때까지

기억 속에 버려둘, 잊어가도 되는 일
털어버려 툭 별거 아닌 일
잊을 때까지 (때까지), 끝까지 (끝까지)
기억 속에 버려둘, 이제 별거 아닌 일

La-la-la-la-la-la
La-la-la-la-la-la
La-la-la-la-la-la
La-la-la-la-la-la

늘 끝없던 어둠, 속에 켜는 불
더 크게 열어둘 나를 가둔 문
Jump on the scene, hit you with the lean
가벼워진 마음으로 느낀 떨림
끝도 없이 날 깨우던 악몽은
내가 셋 세면 싹 사라져
뜨거워진 내 안을 태워 모두
한결 가벼워지는 나의 하루, ayy
순간을 뛰어넘어, ayy
나를 가둔 벽을 넘어, ayy
똑똑히 봐, 지금 내 눈앞에
무너지는 어제의 trauma, ayy

끝없이 베이고 다친, oh yeah
기억을 지우기까진, oh yeah
시간이 필요했어
더 많이 참아냈어 (이겨냈어, yeah)
태양을 내게 끌어당겨
Oh, 시작되는 반전

기억 너머, 작은 문 (애써 잠궈둔 문)
열어버려 끝없이 (이젠, 열어둬)
크게 쉬는 숨 (새로 채워 널)
내 맘 가득히

기억 속에 버려둘 (babe), 잊어가도 되는 일
멀리 다시 분 바람 끝까지
이제 더 멀리 (더 멀리), 더 멀리 (더 멀리)
보란듯이 이겨내 달라지는 내 눈빛 (달라지는 내 눈빛)

La-la-la-la-la-la
La-la-la-la-la-la
La-la-la-la-la-la
La-la-la-la-la-la



Credits
Writer(s): Ryan Sewon Jhun, Youn Kyung Cho, Cedric Smith, Keynon Masta Moore, Danny Jone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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